배우 김새론이 이번달 8일에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등 혐의로 첫 공판이 서울 중앙지법 형사4단독 심리로 열렸습니다. 이번 첫 공판에서 검찰은 벌금 20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이날 사진으로 김새론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는 묶고 나왔으며 어두운 옷으로 법원을 나왔습니다.
김새론은 최후질술에서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다.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김 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막대한 피해 배상금을 지급해 그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며 최대한 선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새론은 재판을 끝난후에 취재진의 할 말이 없느냐라는 질문에는 죄송합니다 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검찰에서는 피고인은 매우 높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로 음주운전을 했고 사고를 일으켰는데 다른 방법과 조치 없이 도망갔고 죄질이 좋지 않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범행을 모두 자백하였고 피해를 입혔던 상인들과 합의를 했고 피해 회복에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새론은 끝난후 법원 청사를 빠르게 빠져나갔습니다. 이 판사는 다음달 4월 5일 이 사건 판결을 선고하기로 했습니다.
이 재판이 끝난 후에 사람들은 이게 정말 합당한 결과인가? 라고 의문을 가졌습니다. 선처를 구하는 말중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말과 반성하고 있다라는 말에 진짜인가? 라고 말이죠. 왜 사람들이 의문을 가질까요?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오전8시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고 다른 조치사항없이 그대로 도주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변압기와도 충돌해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으며 이를 복구하는데 3시간이 걸렸습니다. 김새론은 혈중알코올농도 0.2%로 면허 취소 수치로 측정 되었습니다.
김새론은 과거 영화에서 여행자, 아저씨영화에서 소미역을 맡아 매우 큰 사랑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이후 나는 아빠다, 이웃사람, 바비등 여러 영화에서 아역연기자로 출연했으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말이 있었지만 과거 음주운전으로 현재 모든 활동은 멈춘상태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