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딸의 검색기록으로 딸을 찾을수있을까? 영화줄거리
이 영화의 장르는 드라마, 스릴러, 미스터리, 가족이며 감동은 아니시 샤간티입니다. 출연은 존조, 데브라 메싱외가 출연했으며 한국에 개봉일은 2018년 8월 29일이고 상영시간은 101분입니다.상영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고 현재는 넥플릭스에서 볼수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SNS를 하면서 서치영화 예고편을 봤었고 넥플릭스에서 상영하는걸 알고 넥플릭스에서 봤습니다.
아빠인 데이빗은 아내인 파멜라와 딸인 마고 이렇게 한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암이 재발하면서 행복한 가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딸 마고가 8학년이 되고 아내는 세상을 떠가게 되면서 데이빗과 딸 둘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딸은 고등학생이 되었고 둘의 일상은 평범했지만 사춘기인 딸은 엄마가 없는 일상이 힘들었고 데이빗도 엄마이야기를 굳이 꺼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마고가 스터디 그룹 때문에 나갔고 아빠의 연락에는 밤 9시쯤 집에간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데이빗은 잠을 청했고 새벽에 딸에게 온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딸이 안들어와있는걸 확인하고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면서 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않았습니다. 데이빗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딸이 그냥 학교에 일찍 갔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오후에도 연락이 잘 되지않았고 딸의 피아노 레슨 선생님에게도 연락을 했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죠. 딸이 이제까지 피아노레슨을 한다고 돈을 받아갔는데 6개월전에 그만두었고 그돈을 딸이 가지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딸의 흔적을 찾기위해 딸의 SNS를 검색했지만 전부 비공개여서 찾지못하였습니다. 이후 딸의 친구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딸을 물어보았더니 자기 아들이 아이작과 마고가 같이 산으로 캠핑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사실을 알게되고 마음을 놓았지만 아이작에게 온 연락은 놀라웠습니다. 마고와 같이 캠핑을 가기로 했지만 오지 않았고 아이작이 마고에게 연락을 해봤지만 마고는 연락을 받지않았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데이빗은 그제서야 경찰에 딸 마고의 실종신고를 하게 됩니다.
마고의 실종사고에 형사 담당자는 로즈메리 빅 형사였고 데이빗은 마고를 찾는걸 도와준다면서 둘은 단서를 공유하면서 수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담당 로즈메리 형사는 마고가 신분증을 위조했다는 사실을 데이빗에게 말을 했고 돈을 인출했던 점을 봐서는 단순가출이 아닐까 라고 수사에 맞춰줬고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은 데이빗은 딸이 가출하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해 노트북에 남아있던 딸의 검색기록을 따라서 온라인으로 딸을 찾을려고 노력합니다. 데이빗의 도움으로 경찰은 호수 밑에서 마고의 차량을 인양했지만, 시신은 발견되지 않아 그날로부터 대대적인 수색이 진행됩니다. 로즈메리 형사는 마약과 성폭생으로 복역하고 6년전 출소한 남성이 자살을 했는데 자살하기 직전에 남긴 자백 영상을 데이빗에게 보여줬고 마고가 죽었다며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됩니다. 결국 딸이 죽음으로 돌아왔구나 하고 데이빗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데이빗이 또 흔적을 찾던중 로즈메리 형사가 연락이 되지않아 경찰서에 직접 전화를 걸게 되면서 로즈메리 형사는 배정받은게 아니라 자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데이빗이 로즈메리 형사에게 의심을 품게 되었고 흔적을 찾던중 로즈메리 형사와 자백을 하고 자살했다는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였고 로즈메리 형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로즈메리 형사를 수사하게 됩니다.
밝혀지는 진실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로즈메리 형사에게 아들 로버트가 있었는데 마고를 좋아하고있어서 마고와 친해지기 위해 자기 정체를 숨기면서 다른여자인척하면서 대화를 하게 되고 친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거짓말로 마고의 관심을 끌기위해 어려운상황이라면서 돈을 받게 되는데 그게 미안해서 마고에게 모든 사실을 말하기위해 쫓아가게 되는데 로버트를 발견한 마고가 비명을 지르게 되자 놀라서 절벽으로 밀치게되었습니다. 이사실을 알게된 로즈메리 형사는 아들을 보호하기위해 사건에 자원했고 수사를 자기가 조작을 했던 것이죠. 절벽에서 떨어진 마고는 끝까지 딸을 찾아낸 데이빗에 의해 구조되었고 다친 딸을 구조하게 됩니다.
2. 총평
이 영화는 현실과 제일 비슷한 상황이라서 제일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딸의 흔적을 찾기 위해 계정 검색기록도 찾아보고 SNS도 검색하는등 부모님들은 익숙하지 않은 세대인데 이렇게까지 실종된 딸을 찾으려는 노력이 얼마나 딸을 찾고싶어하고 간절할지 상상조차 하기 싫었습니다. 현실에서는 딸의 흔적을 찾아볼수 없는데 온라인에서는 그나마 딸의 흔적을 알수있고 검색을 하면서 딸의 단서를 찾는게 흥미진진했고 내 주변사람이 없어진다고 해도 당연히 온라인에서의 흔적을 먼저 찾을것 같기에 현실에서도 이럴것 같아서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이만큼 우리가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서 훨씬더 많이 활동을 하면서 많은 정보들이 있구나 라고 객관적으로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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