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차인데 G바겐보다 멋있고 싼차의 정체?
스코틀랜드의 신생 업체 '먼로'가 새로운 신차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전기 SUV인 'Mk1' 입니다. G바겐보다 멋친차인데 3배나 싼 차의 정체를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 먼로의 Mk1이 전기차라는 점입니다.
상시 사륜구동과 50:50 무게 배분을 실현했으며 82.4kWh 배터리가 375마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최대 306km 정도를 주행하며 3.5톤까지 견인할수 있습니다. 2027년까지 연간 2500대 생산을 계획중인걸로 알려졌고 미국에서는 약 8천만원에서 시작합니다.
2. 디자인과 성능은 어때?
이 먼로의 Mk1은 전장은 4590mm의 준중형급 사이즈입니다. 휠 베이스는 놀라지마세요. 압도적으로 긴 3,255mm의 사이즈를 가졌으며 2m를 넘는 전고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크게 잘 나와서 실내공간이 크다는 장점을 가졌으며 오프로드 주파능력도 있어 인기가 있습니다. 이 차의 해드램프롤 살펴보면 양쪽 각 4발씩 있으며 앞에서 살펴봤을때 자동차 디자인으로 일부러 넣은것 같은 나사를 보면 레고 블럭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있습니다.
이 차는 기교가없이 각진 디자인으로 측면을 봤을때 육중합니다. 그래서 G바겐과 비교해봐도 절대로 뒤쳐지지 않으며 중곡업 기계에서 가져온 듯한 사이드미러를 볼 수 있습니다. 휠은 18인치로 엄청나게 단단하게 보여집니다.
실내를 살펴보면 클래식한 디자인에 각종 디스플레이를 설치했으며 진흙과 모래등이 뭍었을때 쉽게 털고 세척할 수 있는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쉽게 세척할 수 있는 소재로 되어있으며 배수구까지 되어있어 편의에 용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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