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을 구하라.백악관 경호원, 경찰도 아니다! 영화줄거리
감독은 롤랜드 에머리히이며 출연은 채닝 테이텀, 제이미 폭스, 매기 질렌할, 제임스 우즈, 리차드 젠킨스, 제이슨 클락, 조이 킹, 지미 심슨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개봉은 2013년 6월 27일에 미국에서 개봉을 한 영화입니다. 상영시간은 131분~137분 입니다. 이 영화는 채닝 테이텀이 출연한 영화라서 보게된 영화이면서 액션을 좋아하는 저는 테러나 총을 다룬 영화를 좋아하는데 또 이영화가 테러에 관한 영화여서 보게된 영화입니다.
영화속 주인공인 존 케일은 아프가니스탄 파병후 전역을 했고 일라이 레이펄슨 하원의장의 경호원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와는 이혼을 한 상태였고 백악관에 있는 친구의 연줄로 백악관 경호원 면접을 보게됩니다. 존 케일인 아버지에게 시큰둥한 반응을 하는 딸은 대통령을 엄청 좋아하는걸 알기에 존 케일은 딸과 함께 백악관 경호원 면접을 같이 보러가게 됩니다. 면접을 보러갔을때 하필이면 면접관이 대학시절때 알았던 친구 캐롤 피너티였고 캐롤은 존 케일의 높지않은 학점과 노력을 하지않는다고 생각했기때문에 떨어뜨립니다. 면접때 존케일은 학점이 무슨상관이냐, 자기는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다녀왔고 실전에는 강하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낙방이였습니다.
떨어진후 딸과 백악관 투어를 하게 되고 대통령과도 마주치며 인터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청소부들로 위장한 테러리스트들이 국회의사당과 백악관 내부를 테러하고 장악합니다. 테러를 받게되고 대통령은 대통령 경호실장 마틴의 지휘아래 지하벙커로 가지만 이 테러를 벌인게 바로 경호실장 마틴이였죠. 지하벙커앞에서 대통령이 위협을 받을때 화장실을 간 딸을 찾아나선 존 케일이 이를 목격하게 되고 위협을 받고있던 대통령을 구하고 같이 달아나게 됩니다.
존은 대통령과 가까스로 관저로 피신하게 되고 대통령은 마침 위성전화가 있다는걸 생각하게 되며 외부와 위성전화로 연락을 취하지만 현실은 추격해온 테러범들과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화장실을 간 딸 에밀리는 테러범들을 피해서 돌아다니며 위험한 상황이지만 핸드폰으로 테러범들 동영상을 찍으며 유튜브에 업로드를 합니다. 외부에서는 에밀리 덕분에 테러범들의 신상을 알게되었지만 뉴스로 보도되면서 에밀리의 신원역시 테러범들에게 드러나게 되고 에밀리도 잡혀서 인질이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외부에서는 테러범들을 탈레반이나 중동 테러단체라고 생각했지만 에밀리 덕분에 그런단체가 아닌 미국의 보수주의자들 이라는사실이 밝혀지고 이들과 함께 결호실장마틴이 같이 벌인일이였습니다. 존과 대통령은 테러범들과 맞서 싸우며 총격을 벌이고 차량추격을 하며 대통령이 로켓포를 직접 발사하기도 합니다. 이로인해 대통령의 생사가 불명되면서 부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새로 취임했다가 미사일로 테러당하기도 하고 하원의장이 다시 대통령으로 다시 승계를 받게 됩니다.
테러범이 핵미사일 통제권까지 알게되면서 미국은 위협받는 상태가되고 테러범들에게 존과 에밀리가 부녀사이인것도 들키게 되면서 존은 위험한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존의 노력으로 핵미사일은 중단이 되었고 대통령도 구조가 됩니다.
새 대통령으로 취임된 하원의장은 테러범들을 처치하기위해 백악관을 폭격하기로 결정내리고 존은 대통령을 구하게 되지만 그 상황을 모르는 외부에서는 폭격승인을 내려 폭격하려는 그때 에밀리가 폭격직전의 백악관을 구하게 됩니다. 에밀리 덕분에 폭격이 취소된것이죠. 이렇게 영화가 끝나는걸까요? 또 반전이 있습니다. 테러의 주도자가 하원의장이라는 사실을 존이 찾아내게 됩니다. 백악관에서 탈출한 대통령이 하원의장을 체포하게 되고 백악관 경호원 면접에서 떨어진 존을 경호원으로 임명, 그리고 딸인 에밀리와 함께 대통령 헬기에 탑승하며 이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2. 총평
평소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테러나 총격영화를 많이 보는데 백악관테러 영화는 항상 챙겨보게 됩니다. 백악관 테러의 영화는 결말을 알것같지만 그래도 보게되는데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채인 테이텀의 액션 연기를 볼수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런영화는 주인공은 절대 죽지않으며 백악관을 구한다라는 결말은 항상 정해졌지만 액션을 좋아한다면 추천할수있는 영화입니다. 또 딸인 에밀리가 폭격중단을 위해 깃발을 흔드는 장면은 생각지도 못했고 에밀리가 폭격을 중단할거라는 생각을 하지못해서 재미있었던 장면이였네요. 또 대통령의 대사중에서 "역사가 아니라 변화를 만들고 싶었어"라는 대사가 제일 감명깊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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