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은영화 줄거리가 궁금하다
이 영화는 가족, 코미디영화이며 배경은 미국입니다. 상영시간은 214분을 상영합니다. 개복은 2012년01월18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상영등급은 전체관람가 입니다. 감독은 카메론 크로우 입니다. 출연에서 주연을 맡고있는 배우는 맷 데이먼, 스칼릿 조핸슨이 맡았고 조연에서는 엘르 패닝, 토마스 헤이든 처치, 패트릭 후짓, 앵거스 맥페이든, 콜린 포드, 니콜 앤드류스가 출연했습니다. 이영화 예고편을 보고나서 찾아서 봐야지! 라고 생각했어요. 딸과함께 예고편을 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맷 데이먼과 스칼릿 조핸슨이 나오는걸 보고 꼭 봐야겠다라고 생각했고 제 딸은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이 많이 나오는걸 보고 좋아해 같이 보면 좋을 영화라고 생각해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아빠로 나오는 벤자민 미는 칼럼니스트입니다. 평소 모험을 좋아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열정적이고 몸을 사리지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벤지만 미는 최근 아내를 잃어 상실감이 크고 그의 딸과 아들이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를 잃어 큰 상처를 받았지만 자신의 슬픔을 돌볼 겨를이 없었습니다. 아들과 딸의 슬픔, 상실감이 더 컸을테니깐요. 딸은 아직 어려서 아빠의 말을 잘 들어주고 엄마가 없는 생활을 적응하는것 처럼 보였지만 아들은 달랐습니다. 아들은 아픔이 컸는지 학교에서도 정학처분까지 받게되어 벤자민 미는 매우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어떡해하면 아이들과 자신이 아내를 잃은 슬픔을 치유할수 있는지요. 어느날, 이웃집의 소음때문에 가족들이 잠을 이루지 못했고 그날이후에 벤자민 미는 이사를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부동산을 찾아가 이사갈 집을 찾아봅니다. 여러집을 찾던중 딸이 너무나 맘에든 집을 발견합니다. 이 집을 계약을 하려했는데 이런, 이 집을 계약할려면 옆에 붙어있는 동물원까지 같이 사야한다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동물원은 그냥 동물원도 아니고 250여마리의 야생동물이 살고있었고 운영이 잘 되지않아 폐장직전의 동물원이라는 사실이였습니다. 이 집은 너무나 맘에드는데 과연 동물원까지 살수있겠는가? 라는 고민에 잠겼지만 벤지만 미는 원래 모험을 좋아해서 그런지 자신의 마지막 도전이라고 다짐하고 큰 결정을 합니다. 바로 딸이 마음에 든 집과 폐장직전의 동물원을 함께 사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동물원도 운영해야하는 벤지만 미는 여러가지 노력을 합니다. 이 동물원의 호랑이는 나이가 많아 병이들었는데 이 모습을 본 사육사인 켈리가 벤지민 미에게 안락사를 시키자고 합니다. 이렇게 고통스러워 하지만 우리가 지금 당장 해줄수 없다고 말이죠. 하지만 벤자민 미는 아내가 죽었던 상처가 떠올라 호랑이의 안락사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벤자민 미는 처음에는 안락사를 허락하지 않지만 호랑이 곁을 지키면서 호랑이에게 밥을 먹이게 하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다쓰면서 최대한 아프지않고 고쳐주려고 하지만 그게되지 않아, 결국에는 안락사를 허락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아들과 호랑이 곁을 지키면서 나누는 대화나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동물원 재개장을 위해 동물원직원들과 가족들이 한마을으로 뜻을모아 열심히 고치며 마음을 나누는 사이 아들에게도 변화가 일어났고 상처가 치유되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던중 동물원 재개장을 위해서는 심사를 받아야했는데 그 과정에서 큰 돈이 들어가게 됬습니다. 그렇게 큰 돈은 없었기에 동물원직원들은 우리는 다시 폐장을 할것이고 벤자민 미는 동물원을 포기할거야. 라고 생각을 했지만 벤자민 미의 아내는 벤자민 미에게 큰 선물을 남겼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항상 모험을 좋아하고 다칠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해 벤자민 미의 이름으로 큰 돈을 남겨놓았던 것이죠. 그 돈으로인해 벤자민 미는 파산하지 않았고 동물원을 다시 고쳐 심사에서 합격을 받아 드디어 동물원을 개장할수 있었습니다. 동물원 개장시에 마크는 아들이 정성들여 그렸던 호랑이 그림으로 아들에게 허락을 맡고 사용하기로 합니다. 드디어 개장날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개장 하루전날 비가 내렸고 동물원식구들과 가족들이 걱정을합니다. 사람들이 안오면 어떡하죠? 개장날 아무리 기다려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같이 앞으로 마중나가보니, 큰 나무가 비에 쓰러져 입구를 막고있었죠. 동물원사람들과 식구들은 아랑곳하지않고 나무를 넘어서 오라며 손님들에게 환영인사를 나눕니다. 이렇게 동물원 개장은 성공적으로 끝이났습니다. 그 이후 벤자민 미는 아이들을 데리고 아내를 처음만났던 장소로 같이 갑니다. 20초만 미쳤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봐. 상상도 못할일이 펼쳐질거야. 라는 말과함께 자신이 과거에 아내를 만났던 이야기와 장소를 가면서 행복한 옛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나눕니다. 이렇게 이 영화는 끝이납니다.
2. 총평
이 영화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대사는 20초만 미쳤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내봐. 상상도 못할일이 펼쳐질거야. 입니다. 벤자민 미가 아들에게도 말을 했고 나중에 자기가 아내에게 용기를 내서 데이트 신청을 한일도 말해주면서 행복한 추억을 나눌때 했던 대사입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내가 용기를 내지 못했던때는 언제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그때 용기를 냈다면 어떤 상상도 못한일이 펼쳐졌을까? 후회하지말고 20초만 미쳤다고 용기를 내봐야지!라고 다짐했습니다. 이 영화는 아이들과 보기도 매우 좋았고 동물들이 나와 아이들의 관심이 컸고 처음부터 끝까지 동물원 사육사들과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폐장을 앞둔 동물원을 운영한다는 다짐부터 가능할까?했는데 어려운일이 생겨도 그 일을 해내는 벤자민 미를 보면서 끝까지 해내야지 라는 생각도 하고 말이죠. 이 영화를 보고나서 아이들과 한참을 영화에대해 이야기도 하며 많은 시간을 웃으면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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