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넷플릭스 영화 토고. 영화 줄거리
이 영화 주인공인 토고. 토고의 모습은 지팡이를 들고 있고 할아버지의 연세정도입니다. 토고는 광장 앞에서 주차구역을 관리하는 노숙인이였습니다. 각자의 구역을 지키며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토고가 자는곳은 큰 나무의 뿌리사이에서 노숙을 했습니다. 어느 저녁에 하루일과를 끝내고 잠자리를 준비하던 토고는 술에 취해 토를하며 쓰러져있는 메르세데스를 발견하게 됩니다. 메르세데스를 깨워서 집에가라고 하지만 거절을해서 박스를 건네줍니다. 이 박스를 깔고자면 덜 추울거라면서 말이죠. 그 다음날 토고는 자기일을 하기 시작했고 메르세데스는 집에가지않고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거리에 앉아 과자를 먹고있었는데 토고는 집에가라고 하죠. 그런데 메르세데스는 주차안내가 일이냐며 누구나 다 할수있는 일이라고 토고에게 말을 합니다. 자존심 상한 토고는 마트옆에 있는 주차장에 자동차 세대도 나란히 세울수없을거라며 자신의 전 재산을 건다고 말합니다. 이에 메르세데스는 전재산도 걸고 토고의 지팡이도 걸라고 더 세게 나옵니다. 의기양양하며 메르세데스는 주차장으로 향하지만 이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한 대도 주차하지 못했죠. 주차장을 엉망으로 만든 메르세데스 옆에 옆구역의 청년이 나타나 도와줍니다. 토고는 이 장면을 보고 와서 옆구역 주차 관리인을 쫓아냅니다. 그리고 그 저녁 토고와 그 구역에서 같이 일을 하는 휠체어를 탄 친구는 옆구역 주차관리인이 갱단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를 목격하고 그 다음날 실려가는 모습을 보고 토고와 휠체어탄 친구는 조심을 해야겠다고 말을 합니다. 다음날 토고는 딸에게 찾아갑니다. 딸은 중독자 재활센터에 있는데 딸의 상태가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딸에게 말을 합니다. 너가 재활센터에서 나오면 너와 함께 좋은집에서 함께 살 집을 찾아볼거라고 말이죠. 내기에서 진 메르세데스는 토고를 다시 찾아갑니다. 토고는 졌으니 너의 전재산을 달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내기에서 진 메르세데스는 알겠다며 가방을 보여주웠고 토고는 가방에서 아이팟을 가져오면서 이거면 된다고 하며 그녀를 돌려보냅니다. 메르세데스는 다시 집으로 향하는데 메르세데스는 원래 부잣집에서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집에서의 생활을 너무 힘들어했죠. 부모님과의 대화에서도 힘들어 했으며 다시 토고를 찾아가 아이팟 충전기를 건넵니다. 그리고는 토고는 메르세데스를 받아줍니다. 휠체어를 탄 친구에게도 그녀가 자기를 도우며 일을 할것이라고 말이죠. 토고가 쉬는날 해변에서 갱단을 마주치게 되는데 이들은 토고를 일부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구역을 넘기고 자신의 밑에서 일을 하라고 협박했습니다. 토고는 이를 거절했고 자신의 구역에 발도 들이지말라며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메르세데스에게도 갱단 사람들과 말을 섞지 말라며 알려줍니다. 다음날 갱단의 두목이 와서 직접 토고에게도 협박했고 이를 토고는 또 거절했습니다. 다음날 마트경비원에게 말도 하지않고 나오지않은 휠체어탄 친구인 밀톤이 걱정되어 집을 직접찾아갔는데 밀톤은 의사선생님이 무리를 하면 안된다고 몸이 아프다고 말했지만 전등으로 얼굴을 비춰보니 폭행을 모습이였습니다. 그가 갱단에게 폭행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밀톤을 나오지못하게 한뒤에 그 구역에서 돈을 벌고있는 갱단들을 보고 토고는 밀톤의 구역이라며 그들을 때렸고 쫓아냅니다.하지만 토고는 알고있었습니다. 그들이 다시 돌아올거라는걸 말이죠. 메르세데스의 안전이 걱정된 토고는 오늘은 노숙을 하지말고 집으로 가라고 돌려보냅니다. 그리고 그는 잠을 청하는데 그때 갱단들이 쳐들어와 불을 질러버립니다.
토고는 미리 이 사실을 알고있었고 몸을 피해 그 모습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토고가 걱정된 메르세데스는 다시 돌아왔고 그녀를 발견한 갱단들은 그녀를 폭행을 했습니다. 그녀는 거리에서 쓰러지게됬고 토고가 그녀를 데리고와 치료를 해줍니다. 그리고는 메르세데스를 집까지 바래다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죠. 자기도 딸이 있다며 자기딸이 슬프고 우울했지만 자신의 슬픔을 돌보느라 딸을 돌바주지않았다고 말합니다. 술뿐만아니라 더 위함한것도 손을 댔고 지금은 재활센터에 있다며 메르세데스는 그런일을 하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 나쁜 상황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토고와 메르세데스는 포옹을하고 곧 좋은 소식을 들려줄테니 당분간 집에 있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토고는 갱단들을 찾아갑니다. 토고는 부하들을 한명씩 한명씩 처치했고 중간보스도 토고에서 때려눕혔습니다. 그리고 결국 보스까지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토고는 지팡이로 두목의 치아를 때렸고 피를 흘리는 보스에게 눈에 띄지말라고 말을 합니다. 토고가 승리하게 됬고 얼마후에 메르세데스는 토고를 찾아와 우울증 치료를 시작했다는 말을 전하며 이영화는 끝이 납니다.
2. 총평
우루과이 영화를 처음으로 접했는데 조용하고 스토리도 느리게 전개되는 영화입니다. 액션영화인데 여기서 보여지는 액션은 매우 동작이 느렸고 다른 영화에서 볼수있는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인것 같네요. 여기서 등장하는 마약조직도 매우 소수만 보여지고 토고를 위협하는 행동들이 전혀 위협으로 받아지지 않았습니다. 범죄도, 액션도 아닌 느낌을 받아서 매우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영화는 좀 기대는 하지만 이번에는 기대보다 못해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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