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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영화. 인간복제 어떠한가?

by 1904호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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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복제를 다루는 영화. 줄거리

이 영화는 범죄, 미스터리, SF, 스릴러 영화입니다. 배경은 영국, 미국이고 상영시간은 107분입니다. 개봉은 2019년 9월 25일에 개봉을 했고 이 영화의 감독은 제프리 나크마노프 입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이고 출연에서는 주연에서 키아누 리브스, 앨리스 이브, 투머스 미들디치이며 조연에서는 에밀리 엘린 린드, 엠제이 안소니, 존 오티즈가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 주인공인 윌은 생명 공학자입니다. 이 윌은 연구를 진행중에 있는데 죽은사람의 기억을 뽑아서 로봇에게 이 죽은사람의 기억을 주입하는것이죠. 계속 실패했고 이날도 어김없이 기억을 주입했지만 이번에도 로봇 실험은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대표의 억압은 있었으며 윌은 조금만 더 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느날 윌은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고 떠나는 아침에 윌의 표정이 안좋은걸 발견한 아내는 연구가 계속 실패한다는 말을 듣고나서 아내는 윌에게 말을 합니다. 죽은 사람의 기억을 살려내는건 좋지않은것이라구요. 사람이 죽은 이유가 있고 그 사람이 되살아나도 본인은 슬퍼할 수도 있다고 말을 해줍니다. 이 대화를 하고 윌의 가족들은 가족과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여행을 떠나는도중 갑자기 비가 많이내리기 시작했고 한치앞을 못볼정도로 날씨가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로인해 윌가족은 자동차 사고가 나게 되고 아내, 그리고 딸둘, 아들은 죽음을 맞이하고 윌만 살아남게 됩니다.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수도 없는데 갑자기 윌의 머리속에 자신이 개발을 하고있는 연구가 생각이 납니다. 자기 가족들의 시신을 구해놓고 자신과 같이 연구하는 동료 에드 휘틀을 불렀습니다. 에드휘틀을 불러 자동차 사고가 났고 자신이 연구중인 인간복제를 하고싶다고 에드 휘틀에게 설명을 합니다. 에드 휘틀은 불가능한 일이고 아직 연구가 성공하지 않았는데 어떡게 할수있냐 라는 말에 윌은 가족이 죽었다며 선택은 이것밖에 없다고 에드 휘틀에게 부탁을 합니다. 에드 휘틀은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간복제를 할수있는 장비가 세개밖에 없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윌은 너무나 슬프지만 그래도 인간복제가 가능한 시간이 흘러가기 때문에 어려운 결정을 할수밖에 없었죠. 윌이 선택한 세명은 아내와 첫째, 둘째를 살리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이 세사람에게 막내딸의 기억을 삭제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윌도 울면서 집에서 셋째딸의 흔적을 없앴습니다. 이렇게 인간복제를 했지만 회사에서도 비밀리에 시작을 했고 아내와 딸, 아들 주변에도 이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들키지않기 위해서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인간복제 시작했고 결국에는 성공을 하게 됩니다. 아내가 살아돌아왔다는 사실에 윌은 너무나 감격했고 셋째딸은 없지만 그래도 첫째딸과 둘째아들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인간복제를 했기때문에 이들에게 조금씩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에게 이상증상이 나타났고 이 현상을 고치기위해 윌은 또 연구를 시작합니다. 

결국에는 이 이상증세를 해결하게 되었고 그 해결방안과 알고리즘을 찾게되어 자신이 하고있는 연구에 큰 해결방안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이 해결방안을 찾게 되자마자 그의 상사사 윌의 가족을 위협하게 됩니다. 그리고 윌의 가족들이 인간복제를 한 사람들인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상사는 윌에게 협박을 했고 해결방안인 알고리즘을 달라는 협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상사 뒤에는 거대 조직이 있었는데 이 알고리즘을 가지고 큰 돈을 벌려고 했죠. 결국에는 윌은 가족들을 구하게 되고 이 상사를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상사를 또 인간복제를 하게 되는데 그 사람의 기억을 조작하고 인간복제를 해버리는거죠. 윌에게 이로운 기억을 심어놓고 자기 가족에게 위협이 되지않도록 기억을 조작해냅니다.

이렇게 윌의 가족은 평화가 찾아왔고 윌은 연구를 더 진행시켜 막내딸도 인간복제를 해 가족의 품에 돌아오게 만듭니다.

이렇게 이 영화는 끝이납니다.

2. 총평

이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고 봤던 영화입니다. 이 배우가 나오면 그래도 너무나 재미있겠구나! 라고 생각했기때문이죠. 그런데 결말이 너무 허무하게  끝났던것 같네요. 이 영화를 소개해줄때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인간 복제는 희망인가? 죄악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놨는데 이 질문에 대답할수 있는 영화내용이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아내가 인간을 복제하는일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이 말에 대한 내용은 많이 부족했고 이로움만 많이 부각이 된곳같네요. 그렇다고 현재 과학적인 일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과학의 발전을 무시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인간을 복제하는일이 이로운지 해로운지는 과거에도 현재까지도 매우 의견이 많은데 확답을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질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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