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고보다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할때. 영화의 줄거리
갑자기 옛날의 영화를 찾아봤습니다. 요즘 개봉한 영화보다 옛날영화가 더 재미있고 스토리가 탄탄하다고 생각됩니다. 찾아보면서 재밌게 봤던 굿 윌 헌팅 영화.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영화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이영화는 2016년 8월 17일에 개봉한 영화이고 개요는 드라마 입니다. 상영시간은 126분이고 영화의 배경은 미국입니다. 감독은 구스 반 산트이고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은 맷 데이먼과 로민 윌리엄스,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은 벤 애플렉, 스텔란 스카스가드, 미니 드라이버가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수상을 하였고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수상하였으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도 수상하였고 또다른 상도 많이 받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윌은 MIT에서 청소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수학과 램보 교수는 수업시간에 과제로 수학문제를 내주게 되며 그 문제를 풀어오는 학생에게는 매우 큰 상을 주겠다고 말을 하게 되죠. 윌은 청소를 하다가 복도에 있는 칠판에 이 수학문제를 풀고 자리를 떠나게 됩니다. 이 수학문제를 누군가 풀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램보 교수는 큰 충격을 받았고 누가 풀었는지 학생들은 아무도 몰랐으며 추 후에 윌이 또 복도에있는 수학문제를 풀었는데 그 모습을 보게된 램보 교수는 윌을 찾아다니게 됩니다. 윌의 천재성을 발견하게 된거죠. 윌은 길을 가다가 어렸을때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을 발견하고는 폭행을 했으며 경찰까지 폭행하게 되면서 법원에 출석을 해야만 했습니다. 법원출석을 요하는 우편물을 램보교수가 찾게 되면서 램보교수는 윌을 법원에서 보게됩니다. 윌은 자신을 스스로 변호하고 있었죠. 결국 경찰을 폭행한 죄는 성립하게 되는데 램보교수가 그 벌금을 내주게 되면서 윌을 데리고 나오게 됩니다. 램보는 자신과 함께 수학문제를 푸는것과 심리치료를 받는 제안을 하게 되는데 심리치료를 받게하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램보는 고민을 하던중 자신의 옛 친구이지만 사이는 별로좋지않은 숀을 떠올리게 됩니다. 사이는 좋지 않지만 실력이 좋은 실력자인건 분명해 숀에게 윌을 부탁하게 됩니다. 윌은 정말 어려운 환자였고 어느때와 같이 윌은 숀에게 무례하게 대했고 숀은 그런 윌을 도와주면서 마음을 나누는 사이게 됩니다. 윌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죠. 윌은 과거 어린시절에 파양과 학대로인해 마음에 상처가 있었고 이 상처로인해서 수학과 법학등 여러분야에서 천재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윌은 친구들과 술집에 갔고 그 술집에서 친구인 처키가 모욕당하는 상황을 보자 윌이 나서서 잘난척하는 하버드생을 자신이 가진 천재성으로 그 학생을 말로 이겨버립니다. 이 술집에 있었던 여자인 스카일라는 윌에게 호감이 갔고 둘은 번호를 나눠가졌으며 추후에는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스카일라는 연인사이가 되면서 윌에대해 많은걸 알고싶어 하지만 윌은 마음의 상처로인해 마음과는 달리 스카일라를 내밀었고 스카일라는 학업때문에 타지역으로 간다면서 윌과 같이 가자고 권하지만 윌은 스카일라에게 사랑하지않아 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고는 그 자리를 뛰쳐나가게 되고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윌은 숀에게 받는 심리치료덕분에 매우 상처를 피하지않고 맞서 싸우게 되고 과거의 아픔을 숀에게 말하게 되며 숀은 윌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과함께 둘은 포옹을하면서 눈물을 터뜨리게 됩니다. 그렇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거죠. 방황을 하던중에 자신의 친구 처키에게 자신의 진로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처키는 윌에게 말을 합니다. 내 생애 최고의 날이 언젠지 알아? 내가 너희집 골목에 들어서서 네 집 문을 두드려도 네가 없을 때야, 안녕이란 말도, 작별의 말도 없이 네가 떠났을 때라고. 적어도 그 순간만은 행복할거야.이런말을 하면서 윌을 응원하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윌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면서 좋은 곳에서 일자리를 구하는게 아닌 자신이 떠내보냈던 여자친구인 스카일라를 찾아 비행기를 탑니다. 처키가 윌을 태우러 윌의 집을 방문했는데 윌의 집이 비어있는걸 보게됩니다. 처키는 웃음을 짓게되죠. 이렇게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2. 총평
이 영화는 신기하게도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만큼이나 생각이 난다는것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니 잘못이 아니야"라고 상처를 안아주는 선생님, "내 인생 최고의 날이 언제인줄 아냐"는 친구놈과 열지못하는 마음 앞에 "사랑한다"고 먼저 말해줄 수 있는 애인이 있는게 참 부러웠습니다. 애인이 먼저 사랑한다고 말을 듣는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마음의 상처가 있을때 저렇게 주변에 좋은 분들이 있고 내면적으로 치유가 되고 든든하게 지지를 받는다면 조그만한 일에도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것 같고 세상이 행복해보일것 같네요.
밴 애플렉이 내 생애 최고의 날이 언제인줄아냐는 대화에서 정말 마음이 쿵 내려앉았습니다.내 생애 최고의 날이 언젠지 알아? 내가 너희집 골목에 들어서서 네 집 문을 두드려도 네가 없을 때야, 안녕이란 말도, 작별의 말도 없이 네가 떠났을 때라고. 적어도 그 순간만은 행복할거야.라는 대사를 보는데 나에게도 이런친구가 있나, 윌은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고 부러웠습니다. 내면적으로 치유를 받고싶을때 마음의 감동을 느끼고 싶을때 이영화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